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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거리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거리, 전국 최초로 '건축물'이 아닌 '공간'이 문화재로 등록

기획취재

정 희 정 공공디자인저널 편집인

박 경 만 주간

 

이미지 목포시청 등록문화재 718-15 구 화신백화점 목포지점 건물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 거리는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이후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

부동산 투기의 부적절성과 근대문화유산을 어떻게든 살려야겠다는 예술가의 안목 또는 사명감이 작용했다는 의견이 분분한 이곳 근대역사문화공간 거리의 대상지의 행정구역은 목포시 만호동이다.

필자는 만호동 외에도 노후화되고 슬럼화된 지역의 이미지의 주변 대의동 만의동 온금동 대반동 등을 함께 떠올려 본다.

 

필자는 이슈의 중심이 되었던 이곳의 환경을

비교적 잘 알고 있다.

필자의 고향은 진도인지라 1984년 진도대교가

세워지기 이전, 진도의 벽파항에서 버스를 철선에 실어

해남 옥동을 경유해 목포로 들어가던 길과 진도의

쉬미항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의 뱃길, 좀 더 과거로 거슬러

중학교 다닐 무렵까지는 진도에서 목포항까지 여객선을

타고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배를 탔던 기억이 있다.

배멀미로 기운이 다 빠졌지만 어린 필자의 눈으로 본

목포항은 그야말로 별천지였다. 어마어마하게 많고

커다랗던 배와 수많은 사람들!...

지금의 근대역사문화공간 거리는 당시

목포항만여객터미널에서 목포 시내로 들어오는 길목이다.

건어물 가게들을 지나 첫 번째 만나게 되는 주거지역의

시점부며 항구의 종점부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세월이 지나고 목포대학교 미술대학에 진학해

1학년 때까지는 목포에서 살면서 고향 진도를 오갈 때도 목

포항에서 배편을 이용해 고향을 다닐 때 지났던 길이었고 대

학 친구들의 집이 있었고, 화실이 있었고, 미술대학 선후배

들의 작업실도 있었던 등하교의 버스 길이었다.

지금은 추억 속에 있지만 성인이 되었을 때도

들르게 되는 이곳은 과거 근처에 초원호텔이 있어

사우나와 여러 행사들을 했었던 생활 터전이었다.

팥죽을 맛있게 하던 분식집이 있어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한해에 한두 번씩은

고향을 오가는 길에 지나가는 길목이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노화되고 낙후되어 가는

거리풍경과 마을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떨칠 수 없었다.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사회적 이슈들로 탈도 많았지만,

그곳이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되고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니 한편으로 기대가 된다.

그곳에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2019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열렸다.

덕분에 오래전에 준비했다 미루었던 목포

근대역사문화의 거리에 대한 초고를 다듬어 보았다.

 

이미지 목포시청 근대역사관일원

 

낡고 쇠락한 일제 강점기의 흔적들, 시민들 집단 지성 발휘 ‘보존’ 이끌어내 국내 최초로 ‘등록문화재’ 지정, 미래 지향적 ‘도시재생’ 방식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 718-5호 구 목포부립병원 관사

 

전북 군산, 경북 영주, 전남 목포는 각기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원도심을 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목포시 대의동과 만호동, 유달동 일대의 ‘근대역사문화의 거리’는 얼마 전 손혜원 국회의원의 투기 의혹 보도를 계기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정치적 쟁점과는 무관하게 이곳은 19C 말과 일제 강점기의 도시 공간과 주거 양식을 온전히 접할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과 같은 곳이다.

지난해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문화유산으로서 그 값어치를 인정받고 있는 이 지역은 도시재생과 공공디자인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곳이다.

과연 주거와 삶의 양식은 시대와 접합되며 어떤 모습을 띠어야 하는가?

무조건 낡은 옛것을 지우며, 새롭고 현재적인 기억으로 채워가야 하는가?

공간과 시간에 관한, 그런 존재적 질문까지 던지게 하는 것이다. 현지 취재를 통해 그간의 과정과 내역을 살펴 문화적 사회적 의미를 돌이켜본다.

이미지 목포시청 등록문화재 718-15호 구 화신백화점 목포지점 건물

1920년대 그대로 남아있는 근대문화유산

목포는 1897년 개항해 올해로 120년 근대 무역항의 이력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목포에는 국내 어느 도시보다 많은 근대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격자형 근대도시계획을 적용한 원도심 도로가 그대로 보존되어있고, 일제 수탈의 상징인 옛 동양척식회사 건물과 오거리 문화센터로 활용되는 동본 원사 등이 아직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학계에서도 이 지역은 전국적으로 드물게 남아 있는 근대 역사문화 공간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한다.

특히 목포시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는 개항 후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인들이 주로 거주했던 지역이다. 지금도 일제 강점기 대표적인 판매시설이었던 옛 화신백화점 건물과 수탈의 상징이었던 동양척식회사 등 당시의 건물들 상당수와 옛 거리가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

이 지역엔 또 1920년대 근대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다. 동네 어귀에는 일본식 다다미방이 남아 있는 일본식 가옥들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는 상부가 없어 1층만 남은 채 90여 년 전 지어진 일본기독교회 건물도 눈에 띈다. “일본인 개항지로서 당시 일본인들이 다녔던 교회 건물로서, 당시 일본교회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사례”라는 현지 문화해설사의 설명이다.

목원동 일원에는 목포 예술인의 풍류와 근대어촌의 풍경을 담은 골목길도 아직까지 잘 보존되어 있고, 원도심에는 현대식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유형의 일본식 가옥과 공간이 많이 남아 있다.

그 때문에 “근대 개항이라고 하는 역사적인 흐름에 맞춰서 새로운 신도시로 만들어진 공간들이 원형 그대로 가장 잘 남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화신백화점 건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화신백화점은 일제강점기 당시 목포 지역에서 동아 부인상회와 함께 대표적인 판매시설로서 당시 건물로서는 특이하게 철근콘크리트 라멘조로 건축되었으며 외관도 수직선, 수평선, 원을 강조하며 기하학적 형태로 구성하고 내부도 넓은 개방적 공간을 구성하며 모더니즘 건축기법을 선구적으로 적용한 근대기 목포 지역의 백화점 건물로서 당시의 생활상, 장소성을 보여주는 상가 건물이다.

 

이미지 목포시청 등록문화재 718-9호 목포 해안로 교차로 상가주택

 

전국 최초로 ‘건축물’ 아닌 ‘공간’이 문화재로 등록

2017년 이후 문화재청은 이곳에 있는 일본 영사관과 동양척식주식회사, 양동교회, 목포사범학교, 동본 원사 등 10곳을 사적과 시·도유형문화재, 등록문화재 등으로 지정했다. 그 후 2018년 8월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해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를 전국 최초의 ‘공간 문화재’로 등록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지구 내 15개 근대건축물들을 문화재로 지정했다. 건축사와 생활사 측면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는 판단 때 문이다. 근대문화유산의 입체적 보존과 활용을 위해 건축물이 아닌 공간이 문화재로 등록된 것은 목포 사례가 처음이다.

목포시도 이에 맞춰 문화재 지정 후 근대역사 2관 인근에 게스트하우스와 카페 등을 조성하는 등 근대문화유산 활용에 적극 나섰다.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건축물인 근대역사문화 2관 인근에 9개의 일본식 가옥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하여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를 조성한 것이다.

이미지 718-11호 구 동아부인상회 목포지점

 

이곳 근대역사관 인근 지역은 전형적인 근대 도시계획의 결과물이다. 주변의 근대건축물과 일본식 주택, 도로 폭 등이 근대 목포의 경관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런 풍경을 차용해서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관점의 근대문화유산 활용 시책으로 평가되었다.

애초 문화재 지정이나 보존 여부는 지자체나 건물소유주가 신청하는 게 기본인데, 목포는 다르다. 목포시민들이 문화재청에 건의를 하고 문화재청에서 그 가치를 인정해줘서 보존이 된 케이스다. 보존 결정이 난 후 국가 차원에서 ‘등록문화재’ 제도가 처음 생김으로써 목포가 그 첫 모범사례를 보여준 셈이 되었다.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에 선정되고, 2018년 문화재청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될 무렵 전국의 많은 지자체들이 ‘뉴딜’ 사업 선정 경쟁을 벌였다.

그중에서도 문화재 전문가들이 판단했을 때 목포가 가장 우수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인정받은 것이란 설명이다.

근대기 목포의 대표적 번화가이자 중심지였던 구 목포경찰서 앞 교차로에 면해 건축된 가장 상징적 상가 건물로 교차로에 면한 부정형의 다각형 대지에서 대지 형태에 맞춰 부정형의 다각형 평면과 독특한 외관을 구성하였으며, 특히 교차로 모서리에 면한 수직적 벽체를 아치형 창문과 옥탑 장식을 강조한 일본 마찌야(町家) 형식으로 2층 규모의 목조상가주택이다.

주거 기능을 형성한 상업거리의 흔적, 역사성, 장소성을 보여주는 보존상태가 양호한 상가건물이다.

사진 박경만주간

 

‘도시재생사업’ 3가지로 구분되어 진행

현재 목포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에서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대략 3가지로 나뉜다.

지난 2017년 12월 국토교통부에 의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1897 개항장 거리’, 서산온금 보리마당, 그리고 문화재청이 주관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등이 그것이다.

그중 ‘1897 개항문화의 거리’는 29만 4,831㎡(316억원)를 대상으로 2022년까지 완료되며, 서산온금 보리마당은 9만 9,553㎡(224억 원)에 걸쳐 2021년까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11만 4,036㎡(500억 원)에 대해 2023년까지 각각 완료될 예정이다.

‘1897 개항장 거리’ 사업과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은 사업 면적의 91.6%가 서로 겹쳐진다.

사업 지역은 대체로 소규모 ‘자투리’ 필지로 쪼개져있다. 옛 화신백화점처럼 1개 필지당 600㎡가 넘는 경우도 있지만 9.9㎡에 불과한 소규모 필지도 들어있다.

현재 19개 필지로 등록된 도로 면적 3만 5,490㎡를 제외하면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1개 필지당 평균 면적은 134㎡다.

그렇다 보니, 10~20평 가량의 작고 낡은 집들이 비어있는 상태로 있는 경우가 많다. 현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개발 제한에 묶여있어 잘 팔리지도 않는다”고 한다.

 

사진 목포시청 등록문화재 718-9호 목포 해안로 교차로 상가주택

 

등록문화재 제718-14호 목포 해안로 붉은벽돌창고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창고로 추정되며, 당시 목포 부두와 가까운 지역에서 화물을 보관하기 위해 건축물로 당시 목포 부두와 근거리 지역에 많은 창고가 건축되었으나 근대기 목포 부두와 그와 연계된 창고 지역의 흔적, 역사성, 장소성을 보여주는 붉은 벽돌 창고로 건축원형의 보존상태가 양호한 창고이다.

당시 창고로서는 특이하게 붉은 벽돌을 주재료로 건축되었으며, 기본적 건축형식은 벽돌 조적조 벽체를 통 칸의 장방형 평면으로 구축하고 상부에 목조트러스와 박공지붕 형식의 구조를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사진 목포시청 등록문화재 718-12호 목포 번화로 일본식 상가주택

 

목포시민들

“순전히 우리 힘으로 문화유산 보존케 해”

최근의 ‘손혜원 사건’으로 마치 목포 원도심의 근대 문화유산 거리 지정이 특정인의 입김으로 보전된 것처럼 일부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목포 시민들은 매우 불쾌해한다.

시민들은 “우리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낡은 건물과 문화유산들이 철거 위기를 넘기고 오늘까지 지켜졌다.”라고 반박한다. 실제로 철거될 위기 때마다 목포시민들은 여론을 모아 이를 막아내곤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건물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이 건물은 지난 1996년 철거가 결정됐으나, 그 후에도 10년 동안 비어있는 채로 방치되었다. 당시 이를 사용하던 해군은 목포시가 이를 매입할 것을 요청했으나, 여의치 않자 결국 철거 공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같은 결정을 두고 지역에서는 보존이냐 철거냐를 두고 치열한 논쟁이 일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문화재로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일단 철거를 미뤄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격론이 거듭된 끝에 “일제 강점기, 목포의 역사를 보여줘야 한다”는 전문가들과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음으로써 1999년 전라남도 지방문화재로 남을 수 있었다. 이 사건이 계기가 되어 2년 후인 2001년 국내 처음으로 ‘등록문화재’ 제도가 생겨난 것이다.

근대기 목포의 대표적 번화가이자 상업중심거리였던 번화로 일대에서 구 동아부인상회 목포지점 건너편에 위치한 상가건물로 일제강점기 과자점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가늘고 긴 대지에 전면도로에 면한 정면은 좁고 안쪽으로 매우 길게 2층 목조 건물을 구성하였으며, 근대기 목포 지역의 대표적 상업 거리의 흔적, 역사성, 장소성을 보여주는 상가건물이다.

사진 박경만주간 

 

시민들 반대 여론에 당국 철거 방침 철회

목포 동본 원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는 1930년대 일본 사찰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물로서, 지난 2007년 철거되고 주차장으로 활용될 뻔했다.

이 건물 역시 목포지역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이본 현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모습의 건물"이라며 철거를 반대한 끝에 같은 해 문화재청에 의해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옛 화신백화점도 같은 일을 겪었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목포 지역의 대표적인 판매시설이었던 이 건물은 당시로선 특이하게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졌다.

이 건물은 수직과 수평, 원을 강조하는 외관과 넓은 개방적 공간을 갖추고 있어 주목을 받다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8월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전문가들은 "근대 건축에서 많이 사용됐던 반우너형 아치가 장식적으로 채택됐는데 그런 측면에서도 돋보이는 건물"이라고 평가한다.

 

사진 박경만주간

 

2019년도 110억 원, 2023년까지 500억 원 예산 투입

일제 강점기 근대 도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목포시 만호동과 유달동 일대의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500억 원이 책정되었는데, 올해부터 본격적인 예산투입이 시작된다. 우선 근대역사공간에는 문화재 보존과 관리를 위해 국비 등 앞으로 200여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표현을 빌리면 기존의 문화재는 점(點)의 구도로 관리했다면, 이번 사업은 면(의 차원으로 확장,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관리 체계가 이뤄진다. 목포시는 우선 2019년도에 사업비 110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추진 자문단을 구성한 후 근대건축자산 30곳을 매입해 등록문화재 보수에 나서기로 했다.

그중 1단계인 금년에는 근대건축자산 30곳 매일을 위한 45억 2천만 원, 등록문화재 보수비용 24억 원, 정밀실측과 학술조사비 등 41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목포시는 등록문화재 15곳을 포함해 30곳의 근대건축자산을 매입할 계획이다.

사진 박경만주간

 

목포시 "정밀한 아카이브 작업 등 기본정비계획 수립"

이를 위해 목포시와 문화재청은 우선 먼저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본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정밀 측정을 한 후 이들을 데이터화하는 아카이브 사업을 할 계획이다. 이 기본 계획에 따라서 필요한 자산들을 하나씩 매입하고, 정비·보수하면서 근대역사문화거리를 보전하는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목포시는 현재 투명성과 공공성, 그리고 합리적인 절차와 방법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매입 대상을 확정하고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서 예산 집행을 최종 결정한다는 입장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또 이 사업과는 별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1897 개항문화의 거리' 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란 기대도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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