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미지
SNS 이미지
SNS 이미지
SNS 이미지
SNS 이미지
SNS 이미지
배너 이미지
배너 이미지
배너 이미지
배너 이미지
For beautiful and classy life.

'불시착한 우주선'에서 '비상하는 세계 디자인 허브'가 된 DDP

DDP, 세계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다
‘불시착한 우주선’에서 ‘ 비상하는 세계 디자인 허브’가 된 DDP
 
금민호 기자
 
이미지 서울디자인재단
 
개관 5주년을 맞이한 DDP는 동대문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다. 거대한 우주선으로 동대문에 불시착해, 이제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디자인 허브로 4천 2백만 명의 방문기록을 세웠다. DDP는 화려한 외관만큼이나 매력적인 문화 콘텐츠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시, 패션쇼, 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쉬지 않고 열리며 지금까지 총 182개의 크고 작은 전시와 457건의 행사가 진행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DDP 운영을 맡은 서울디자인재단의 최경란 대표이사는 “올해는 DDP 개관 5주년과 서울디자인재단 설립 10주년뿐만 아니라, 삼일운동 100주년, 바우하우스 100주년 등 문화·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해로 서울디자인재단을 앞으로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디자인 리더십’의 비전 아래, DDP가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디자인 허브’로 거듭나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지 서울디자인재단
 
간송 미술품, 글로벌 브랜드, 영 디자이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아우르는 콘텐츠 플랫폼된 DDP
 
DDP는 간송미술관과 함께 창조디자인과 문화의 원형을 찾아가고, 한국 디자인을 대중화하는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해왔다. 샤넬, 루이비통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예술 활동을 벌이는 공간으로 유명하며 2014년 ‘문화샤넬전: 장소의 정신’을 시작으로 2017년 30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비통’, 막스마라의 ‘코트!’, 2018년 ‘반 클리프 아펠이 들려주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까지 DDP는 꾸준히 글로벌 브랜드들의 예술 공간으로 사랑받았다. DDP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전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나이, 성별, 직업, 국적 등의 제한이 없는 전시 기획 공모인 ‘DDP 오픈큐레이팅’은 2015년부터 갤러리문을 지키고 있다. 오픈큐레이팅은 독창적, 실험적인 주제의 전시를 시민에게 선보이고, 디자인 전시문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하였다.
 
DDP 개관 후 한 해 두 차례씩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아시아 최고의 패션위크로 평가받으며, 우리나라 패션디자인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카피 문화’로 홀대받던 동대문 일대는 DDP의 서울패션위크로 인해 전세계 패션 피플들이 모이는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시민 대상 설문조사 중 ‘DDP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질문에 ‘패션’이 1위(18.7%)를 차지할 만큼 DDP는 어느덧 국내 패션의 성지가 되었다. 올해부터 서울패션위크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강화하고 다양한 패션쇼를 시도하는 등 글로벌 패션위크로서 재도약에 나선다.
 
이미지 서울디자인재단
 
오랜 경기 침체로 유동 인구가 줄었던 동대문 상권은 DDP 와의 상생을 통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 상권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었다. DDP 개관 후 인근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등 10여 개 숙박시설도 들어서며 동대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DDP의 꺼지지 않는 불빛은 동대문에 젊음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DDP는 밤에도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는 동대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여러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마지막 유작인 DDP는 세계 명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지난달 세상을 떠난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와 디자인계의 전설 알레산드로 멘디니 또한 직접 DDP를 찾아 패션쇼와 전시회를 열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 건축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일본디자인센터 대표 하라 켄야,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수지 멘키스,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자 코렐리아 캐피탈 대표인 플뢰르 펠르랭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DDP를 찾았다.
 
이미지 서울디자인재단
 
DDP는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패션,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 제적 수준 의 콘 텐츠를 선보인다. 6월 6일(목) 문을 여는 ‘Hello, My Name is Paul Smith’는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디자인뮤지엄이 협력한 전시다.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개인 소장 미술 작품 포함 1,500여 점이 공개되며 디자이너의 광범위하고 다양한 경력과 함께 사적인 영역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준비한다. 서울도시건축비엔레는 9월 7일(토)부터 11월 10일(일)까지 다시 시민들을 찾게되며 서울디자인위크는 9월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 7일간 개최한다.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글로벌 디자인축제로, 휴먼시티 디자인 국제 콘퍼런스, 전시, 어워드, 시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DDP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2월에는 동대문 상생 프로젝트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DP 디자인페어’를 개최하여 동대문 상인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맞는다. 동대문 상인, 신진 디자이너, 제조업자 등이 힘을 합쳐 동대문-DDP-을지로를 잇는 서울 최대 ‘디자인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디자인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디자인뮤지엄이 공동 주최하는 ‘Hello, My name is Paul Smith’ 전시 특별 초대 이벤트를 마련한다. 살림터 2층 크레아(CREA)와 4층 히노스레시피는 DDP 개관 5주년을 축하하는 한정 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며, 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DDP 개관 5주년 인스타그램 사진전’을 개최한다. DDP의 빼놓을 수 없는 야간 명소인 LED 장미정원은 올 4월까지 운영을 마친 뒤, 새 단장을 준비한다. DDP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스토리를 담은 도서 세트를 4월 초부터 국내·외 공공 도서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지난 5년간 발행한 DDP 건축 사진집, 가구 도록, 단행본 등을 시민과 함께 나눠 DDP 스토리를 공유하고자 한다.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 건축과 공간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DDP는 600년 문화유산인 서울 한양 도성과 연결된 곳이자 역동적인 동대문을 대표하는 미래형 건축물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공간이다. 조선시대 이간수문, 스포츠 역사의 상징 동대문운동장, 2018 남북정상회담 서울 프레스센터까지 DDP는 켜켜이 쌓인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5월 ‘DDP 히든 플레이스 투어(DDP Hidden Place Tour)’를 통해 시민들에게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DDP의 숨겨진 장소를 공개하며 평소 발길이 닿지 않았던 DDP를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DDP가 만들어낸 새로운 풍경에 대한 기억을 디자인, 건축, 패션 분야의 크리에이터 인터뷰를 통해 공감의 자리를 마련한다. 시민에게 사랑받는 디자인 플랫폼이자 비즈니스 허브로 발돋움하여 디자인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한다. DDP는 유통, 매출로 연결될 수 있는 디자인산업의 메카이자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DDP를 공공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삼아, 전시와 판매가 연결되는 순환 체계 프로세스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DDP 디자인박물관은 새로운 컨템포러리 디자인뮤지엄으로의 시작을 앞두고 있으며 디자인이 일상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서울의 디자인 콘텐츠는 무엇인지, 디자인이 현시대에 제시하는 미래 가치는 무엇인지를 보고 나누는 전시 콘텐츠로 채워갈 것이며 바우하우스 개교 100주년인 올해부터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 예정이다.
 
“뉴욕타임스의 ‘2015년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52’에 선정되었고, LA타임스가 서울의 대표 관광지로 소개하기도 했던 DDP. 2015년 인스타그램의 인기 태그 장소 1위, 페이스북의 태그 장소 5위에 오르는 사랑을 꾸준히 이어가는 DDP를 기대해 본다.”
 
전체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