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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디자인 행정

서울시의 디자인 정책은 건설과 산업, 기능과 효율 자동차 중심의 개발 패러다임이 우선시 되는 하드시티(Hard City)에서 삶의 질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인간과 문화와 디자인이 중심이 되는 소프트시티(Soft City)로 거듭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현재 문화본부 내에 디자인정책과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공공디자인 발신지이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
 

 

  

특히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에는 ‘시민과 함께 만들고 누리는 시민디자인’을 비전으로 기존의 도시중심 디자인 정책 방향을 사회적 약자와 사람을 중심으로 전환하고 생활디자인 및 커뮤니티디자인을 강조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시민디자인’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시민 문화권 보장’을 성과목표로 하고 있고, ‘시민 중심’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원의 공생, 개발과 보전의 조화, 현 세대와 미래 세대 간의 형평 등을 추구하는 개념으로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지향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으로 확대시킨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 공공디자인은 ‘안전하고 편리한 디자인 서울 조성’을 정책기조로 하여 범죄, 비만, 학교폭력, 고령화, 정신건강 등 다양한 사회문제의 디자인적 해결, 서울형 공공디자인 모델 개발 및 종합계획 추진으로 정부-지자체 간 협력환경 구축, 국적 · 성별 · 연령 · 장애유무와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 욕구를 충족시키는 유니버설디자인의 전개, 도시재생과 연계한 디자인정책 추진으로 지역 재생 및 활성화 촉진 등을 혁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디자인 정책 주요 사업



대표적인 디자인정책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범죄, 특히 노후주택지에 도시재생사업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안심(범죄예방)디자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르신의 고독사나 치매 예방을 위해 노인 거주비율이 높은 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선도적 모델 개발 ∙ 확산을 하고 있는 ‘100세 시대 인지건강디자인’, 일상생활 속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을 개선하여 현대인의 건전한 정신건강 유지를 위한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과 유관기관 및 기업과 연계하여 학교내 스트레스 진단 및 해소 공간을 조성하는 ‘청소년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 학교폭력, 비행, 학업스트레스, 게임중독 등 다양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청소년 문제해결 디자인’, 시민이 직접 제안하여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주체(시민, 전문가, 디자이너, 기업 등)가 참여하여 디자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디자인 거버넌스’ 운영 등 선도적인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사례 개발 및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의 ‘G밸리 유니버설디자인프로젝트’, 금천구 시흥5동, 노원구 상계5동, 성동구 금호4가동 등의 ‘생활안심(범죄예방) 디자인 컨설팅’, 종로구 창신초, 강동구 성내중, 양천구 서울영상고 등에 대한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 등이 대표적인 결과물로, 사후조치가 아닌 사전예방으로서의 디자인적 접근으로 다양한 사회문제의 사회적 비용 부담을 절감하고, 사회문제에 대한 교육과 주민 참여기회 제공을 통해 공동체의식 · 문화 형성을 꾀하고 있다.
 

어르신 · 장애인 · 어린이 등 다양한 이용자의 감성을 배려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 보급 확대를 위해 공공건축물 설계단계에서부터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위한 ‘공공건축물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으로 시민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지역단위 공공공간의 보행가로, 편의시설 및 안내사인 등에 보행안전, 접근동선, 정보인지 등을 향상시키는 ‘공공공간에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사업’, 어린이, 일반시민, 교사 등을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및 전시회 개최’, ‘유니버설디자인 인성 · 창의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공 미술로 시민의 즐거움과 활기가 넘치는 ‘문화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공공미술프로젝트는 시민의 일상 공간인 지하철역을 세계적인 공공미술 명소로 조성하고자 ‘지하 예술정원’을 주제로 예술 워크숍, 참여형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공공미술의 랜드마크 역으로 조성하는 ‘녹사평역 공공미술 프로젝트’, 미디어캔버스 전시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미디어플랫폼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공공미술 관심 유도 및 시민과의 접점 확대를 위하여 작품공모를 통해 사운드아트, 커뮤니티 아트 등 다양한 유형의 시민 참여형 공공미술 프로그램 ‘퍼블릭×퍼블릭’, 공공미술 분야의 인재 양성과 대학과 지역,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이신설선 전역을 배경으로 한 ‘문화예술철도 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서울의 주요 공간은 물론, 생활공간까지 공공미술을 확대하여 지역의 공공미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법제도 정비
 

공공디자인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중요한 것의 하나가 법제도의 정비인데, 우리나라 최초로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조례’를 운영하여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고 있으며, ‘유니버설디자인도시조성 조례’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의 폭 넓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상반기에 공포예정인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는 시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공공미술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는 공공미술을 활성화하고 작품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이러한 법제도는 향후 추진될 공공디자인 정책이 종합적 관점에서 서울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거운 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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